한국의 미래, 정보과학교육에서 찾다!

posted Jul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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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한국의 미래, 정보과학교육에서 찾다!

 

2014. 7. 10 오후 4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성갑은 ‘한국의 미래, 정보과학교육(SW교육)에서 찾다!’에 관하여 기자회견을 하였다.

 

21세기는 디지털경제의 시대로서 국가의 미래는 인재양성에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논리력,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향상하는 정보과학적 사고를 생활화한 조기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17세기 산업 혁명이전에는 농업이 주력산업이었으며, 농업대국이었던 프랑스가 면직기를 만들고 농업의 기계화로 공업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영국이 먼저 그 기술을 수입하여 태양이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기틀을 만들었었다.

 

미래를 생각하고 과감히 준비하는 영국인의 진취성과 역동성에 지금의 영국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영국이 정보과학을 초등학교부터 교육과정에 독립교과인 필수로 도입하여 새로운 지식 산업혁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21세기 경제는 MS, Google, IBM, Amazon 등 ICT 지식산업이 GM이나 Ezzon 등을 제치고 세계 10대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유능한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글로벌 대기업의 문을 두드리거나 ICT 관련 창업을 꿈꾸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후츠파나 미국의 실리콘벨리도 그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

현재는 전문가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정보시스템에 접하지 않는 경제, 학습, 의료, 스포츠, 생활 등이 없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빌게이츠, JACK, 스티브잡스 등은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접하고 시스템적인 사고와 교육으로 이러한 결과가 만들어 졌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어려서부터 그 예술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훈련하였듯이 “정보과학” 교육도 예술적 견지에서 일찍 접근해야 한다.

영국, 미국, 인도, 일본, 이스라엘 등 정보과학을 독립교과 군으로 편제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실시해야 한다.

 

이에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동참과 지지를 호소 드리며, 7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실시되는 공청회에 꼭 참석할 것을 당부한다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성갑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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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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