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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철도조합 일요일 파업돌입
[권맑은샘 기자/스포츠닷컴]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최대통근철도노동조합인 롱 아일랜드 철도조합은 월요일도 계속 회담결렬로 파업을 결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일요일부터 파업을 속행하고 있다고 했다. “더이상 교섭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 라고, 조합의 교섭자 앤터니?사이먼은 매트로폴리탄 당국과의 회담이 결렬됐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경영진과「넘기 어려운 큰 도랑」이 존재한다며 5,400명의 노동자를 대표하고 있는 롱아일랜드 철도조합은 회담을 결렬시켰는데 MTA 의장 토마스?프렌다개스트가 기자 회견을 통해 “우리는, 줄것을 다 주었고 그들은 다 가져갔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관리가 3회 신청을 조절하고, 설비 개량을 위한 돈을 유출시키고, 요금을 터무니없이 높이는 일 없이 협상은 한발자욱 더 진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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