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기자/스포츠닷컴]
전주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3단계 사업 참여 희망자를 5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은 만18세 이상인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4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할 수 있다
그중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20명 정도 선발 예정으로, ① 지역특산물 상품화사업, ② 폐자원 활용사업, ③ 지역유휴 공간 재활용사업, ④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⑤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7개분야 14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또한, 공공근로사업은 150명 정도 선발 예정으로 DB구축, 서비스지원, 환경정화사업 등 50개 사업장에 투입되어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제과장은 “ 특히 이번 일자리사업은 사업비가 추경예산에 8억 6천만원이 추가반영, 당초 계획인원보다 70명 정도 늘어 2개사업 총 370명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와 생산적 사업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 밝혔다.
송아영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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