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워킹홀리데이의 모든 것’ 강연 개최 - 7. 18. 제4회 글로벌 토크 열려

posted Jul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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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기자/스포츠닷컴]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이 7월 18일 오후 4시 부산국제교류재단 회의실에서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 기획 프로그램 ‘제4회 글로벌 토크’를 개최한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정예화 및 시민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재단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직접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국제화를 위한 주제(역사, 문화, 경제, 여행 등)로 진행되는 강연회 ‘글로벌 토크’와, 내·외국인 간 교류증진을 위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내·외국인 교류행사’를 중점 운영한다.

 

이번 ‘제4회 글로벌 토크’에서는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대학생 서포터즈 ‘워홀프렌즈’ 3기 팀장을 맡고 있는 정순빈(28·남) 씨가 ‘워킹홀리데이의 모든 것’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한다.

 

부산외국어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정순빈 씨는 2012년 1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약 2년 동안 호주,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를 다녀왔다. 현재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부산대, 경남대, KNN라디오 등을 비롯해 많은 설명회와 강연회를 다니며 워킹홀리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 △현지일자리 구하는 방법 △현지물가 및 정보 △그만의 영어공부방법 △에피소드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연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고, 7월 17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으로 직접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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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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