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예술의전당)

posted Jul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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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아이들, 빛을 보고 듣고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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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와 함께 2014년 7월 22일(화)부터 31일(목)까지 총 10일 동안 <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빛의 의미와 소중함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이 다양한 빛의 알레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작품을 통해 무대를 보고 대사를 듣고 세상을 만질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된다. 아이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한 강상중 화백(인천카톨릭대 회화과 교수)의 작품인 메인이미지는 바로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빛을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예술의전당을 비롯하여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등 국내 최고의 공연장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덴마크, 영국, 벨기에, 러시아,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총 8개국의 우수작 12편이 소개된다. 예술의전당에서는 덴마크 최고의 아동청소년극단인 메리디아노 극단이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을, 영국 웨일즈 아랏 고흐 극단이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관객참여형 친환경 놀이극인 <페기와 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는 해마다 특정 국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국가주간’ 프로그램이 있다. 올해는 한국-덴마크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덴마크주간’이라는 이름으로 아동청소년극의 세계 강국인 덴마크의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이는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은 덴마크에서 가장 활발하게 세계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메리디아노 극단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메리디아노 극단의 탄생, 삶, 죽음 3부작 시리즈의 완결판이며, 오브제·영상·이미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극단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쟈코모 라비키오(Giacomo Ravicchio)의 스타일이 잘 살아있는 작품으로, 마술적 사실주의, 영화적 기법 등 시각적 표현과 테크놀로지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그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두 배우의 섬세한 손동작을 통해 생명력을 갖는 빅토리아의 모습은 사람인지 인형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사실적이다. 곧 100번째 생일을 맞이할 빅토리아 할머니의 생일 하루 전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이 넘쳐나는 그녀의 호기심을 통해 관객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영국 웨일즈 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청소년극단 아랏 고흐 극단의 <페기와 데리>는 관객참여형 친환경 놀이극이다. 잎사귀, 돌멩이 등으로 기하학적 패턴을 만들고, 줄거리와 장면을 만드는데 관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어린이 관객들은 주변의 친숙한 사물로 훌륭한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정형화된 극장보다 학교 체육관이나 연습실 등 선입견을 벗어난 극 공간을 선호하는 아랏 고흐 극단의 대표 레퍼토리이다.


여주인공 페기는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소녀. 어느 날 잠시 집을 비우고 돌아와 보니 정리해놓았던 의자, 포크, 컵들이 모두 흩어져 있었다. 대체 누가, 왜 이렇게 페기를 화나게 만드는 걸까. 성격이 정반대인 페기와 데리의 모습은 절대 같을 수 없는 우리들 각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는 때때로 나와 다르단 사실 하나로 그 존재가 견딜 수 없이 싫어지기도 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익숙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받아들이게 되고, 또 그와 같은 모습으로 변해가기도 한다. 이렇게 나와 다른 존재가 가까이에 공존한다는 것은 자신의 본모습과 삶을 넓게 확장시켜주는 선물과도 같은 기회임을 생각하게 한다. 또한 이 공연은 예술의전당 공연장이 아닌 연습실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공연으로 열린 공간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두 공연 외에도 예술의전당 야외(7/25 금요일)에서 스페인 시리끼떼울라 극단이 <?Hola! 기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나는 북소리에 맞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두 마리 기린의 사랑스러운 행진은 일상의 공간을 사바나로 탈바꿈시키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공연 일정 ?

[공연장별로 색 구분]

 

국가

공연명

단체명

극장명

일시

횟수

관람료

장르

관람

연령

덴마크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

메리디아노

극단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7.22-26

11시/15시

10회

40,000원

멀티

미디어

인형극

만5세 이상

영국

웨일즈

페기와 데리

아랏 고흐

극단

예술의전당

무용연습실

7.22~26

22일(13시)

13시/16시

9회

40,000원

관객

참여형

친환경

놀이극

만3세 이상

한-덴

합작

안데르센의

나이팅게일

극단

자유마당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7.22~23

22일(19시)

23일(11시/14시)

3회

30,000원

연극

만5세 이상

한국

목 짧은 기린

지피

뮤지컬 창작터 하늘에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7.25~27

11시/14시

27일(11시)

5회

30,000원

연극

만3세

이상

한국

하륵이야기

공연창작집단

뛰다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7.29~30

11시/15시

4회

30,000원

연극

만4세 이상

벨기에

호프

(HOP)

네브스키

프로스펙트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7.22~24

11시/14시

24일(11시)

5회

30,000원

무용극

만4세 이상

일본

잠든 마을

우링코

극단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7.25~27

25일(15시30분)

11시/15시30분

5회

30,000원

연극

만5세 이상

스페인

율리시즈

(Ulysses)

밤발리나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7.29~31

11시/14시

6회

30,000원

인형극

만6세 이상

러시아

리틀 필링스

(Little Feelings)

말리

아동청소년

극단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7.22~24

22일(13시)

13시/15시30분

5회

30,000원

복합

인형극

만3세

이상

덴마크

스노우아이즈

(SnowEyes)

가자트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7.26~28

26일(13시)

13시/15시

5회

30,000원

(한 쌍)

베이비

드라마

만0-4세

프랑스

빠따크레페

(P?tacr?p')

쇽 트리오

컴퍼니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7.29~31

29일(15시30분)

11시/15시30분

5회

30,000원

음악

마임극

만5세 이상

스페인

¡Hola! 기린!

시리끼떼울라 극단

마로니에

공원/예술의전당

7.25-27

12시/15시30분

6회

무료

야외 공연

모든 연령

12개 작품

해외10, 국내2

 

68회

 

 

 

 

※ <¡Hola! 기린!> 시간, 장소 변경 가능성 있음

 

? 부대행사 일정 및 세부사항 ?

프로그램명

일시

장소

참가비

비고

안데르센

책 전시회 및 캠핑장

22~31

상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

(좋은공연안내센터 지하2층)

무료

 

무료

 

브릭마스터

레고아트전

22~31

상시

무료

 

명사와 함께하는

재미 쑥쑥 책읽기

22~24/

29~31

14시

무료

사전등록, 6세 이상

야외체험부스

5,000원

사전등록, 6세 이상

내가그린기린그림

26~27

15시

쌈지무대

무료

 

야외공연장

무료

 

안데르센

에코인형 만들기

29~31

11/15/16시

쌈지무대공연

23~27

11/16시

아시테지

프린지 스테이지

23~27

11시30분

/16시30분

어린이와 함께하는

연극놀이

29~31

11시

아르코예술극장 지하연습실

5,000원

사전등록, 8-10세

무료

사전등록

교사 워크숍

27

18시30분

헨릭 쾰러 특별강연

23

17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무료

사전등록

피터 맨셔 라운드테이블

25

15시

세미나2실

무료

사전등록

총 11개 프로그램 59회 이상

※ 사전등록: planning@assitejkorea.org로 이메일 접수 (프로그램명/참여날짜 및 시간/이름/나이/연락가능번호 기입)

※ 야외공연 및 활동은 날씨 등에 따라 시간·장소 변경 가능성 있음


[ 개요 및 일정 ]

? 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요 ?

행 사 명

제22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The 22nd ASSITEJ Korea International Summer Festival

일 시

2014년 7월 22일(화) ~ 2014년 7월 31일(목)

장 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무용연습실,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쌈지무대 등

주 최

(사)아시테지 한국본부, 예술의전당

주 관

(사)아시테지 한국본부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 한국공연예술센터, 종로구, 종로문화재단,

덴마크예술위원회, 주한덴마크대사관, 한국소극장협회 등

협 찬

CJ나눔재단, 한화생명, 보림출판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협 력

테아터센트룸, 브릭마스터, 한국교육연극학회, 어린이문화연대

티 켓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전석 30,000원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무용연습실] 전석 40,000원

*<SnowEyes> 부모1, 어린이1 한 쌍 30,000원

예 매 처

옥션, 한국공연예술센터, SAC

문 의

(사)아시테지 한국본부(ASSITEJ Korea)

TEL. 02) 745-5862~3

홈페이지

www.assitejkorea.org

할인

가족권 : 3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 (옥션)

패키지권 : 보름달권 9작품 관람 40% 할인 / 27만원 -> 14만원

반달권 5작품 관람 40% 할인 / 15만원 -> 9만원

예술의전당 패키지 2작품 관람 25% 할인 / 8만원 -> 6만원

 

덴마크주간 Danish Focus

1.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 (All the Time in the World)

 

메리디아노 극단 (Meridiano Theatre) / 덴마크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일시: 7월22일(화)-26일(토) 오전11시 & 오후3시

관람권장연령: 만5세 이상

공연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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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은 할머니 빅토리아의 시간여행

오브제·영상·이미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메리디아노 극단의 탄생, 삶, 죽음 3부작 시리즈 종결판!

 

내일은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이다. 얼마나 기대에 부풀었는지 요즘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다.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생일에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쭉 적어내려 가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읽는 데만 한나절은 걸릴 것 같은데, 언제 다 할 수 있을지 모를 만큼 길다. 지난 100년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세상의 모든 시간이 제 것인 양 조급해하지 않는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기에 그 순간이 더 소중하고, 그 순간을 더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관객과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공연된 <Genesis>, <Anima>에 이어 인간의 탄생, 삶, 죽음을 다룬 메리디아노 극단의 3부작 시리즈의 종결판!

 

[단체소개]

메리디아노 극단은 1996년 이탈리아 출신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Giacomo Ravicchio와 배우 Elise M?ller, Lars Begtrup에 의해 설립되어 덴마크 공연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 마술적 사실주의, 시적인 요소, 유머, 영화적 기법의 시각적 서술방식이 특징이다. 예술감독인 Ravicchio는 다양한 예술적 표현 기법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함으로써, 전통극을 활성화시키고 독창적인 표현 양식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코펜하겐뿐 아니라 덴마크 전역과 해외에서 활발한 투어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태프]

대본, 연출, 디자인: Giacomo Ravicchio / 작곡: J?r?me Baur

대본 번역: Bent Holm / 기술: Eva U. Handberg / 인형 및 소품: Poul Arne Kring

의상: Helene Thygesen / 워크숍: Per Christensen, Poul Arne Kring, Steen Molls Rasmussen

 

[출연]

Lars Begtrup, Therese Glahn

 

 

덴마크주간 Danish Focus

2. 스노우아이즈 (SnowEyes)

 

가자트 (Gazart) / 덴마크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일시: 7월26일(토) 오후1시 / 27일(일), 28일(월) 오후1시 & 오후3시

관람권장연령: 만0-4세

공연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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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 하얗게 눈 덮힌 세상!

신비로운 라이브 기타연주가 함께하는 베이비드라마

 

어느 날 아침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니 ‘겨울왕국’이 따로 없다면 어떤 기분일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하다. 어딘가에 숨겨진 비밀이 있을 것만 같은 신비한 분위기가 맴돈다.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듯,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듯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한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엔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다. 여름에 눈이 내리는 것은 어른들에겐 말도 안 되는 소리겠지만 아이들에겐 또 다른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한 여름 속 눈 내리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놀라움을 선물하자!

 

 

[단체소개]

안무가 Tali R?zga가 이끄는 단체로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무용극을 제작하여 호평 받고 있다. 우리 일상에서 무심코 흘려 넘기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태평스러워 보일 정도의 명랑함, 세심한 감성, 원초적 기운이 넘치는 작품들로 특유의 매력과 재미를 더한다.

 

[스태프]

안무: Tali R?zga / 작곡: Soeren Dahl Jeppesen / 무대디자인: Ida Marie Ellekilde

의상: Ida Marie Ellekilde

 

[출연]

댄서: Marie Sol Sandberg, Tomomi Yamauchi / 연주: Soeren Dahl Jeppesen

 

 

덴마크주간 Danish Focus

포맷변환_01.jpg3. 안데르센의 나이팅게일

(Andersen Project - The Nightingale)

 

극단 자유마당 (Jayu-Madang) / 한국-덴마크 합작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일시: 7월22일(화) 오후7시 / 23일(수) 오전11시 & 오후2시

관람권장연령: 만5세 이상

공연시간: 50분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가진 두 마리의 나이팅게일, 그리고 황제의 선택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한국-덴마크 합작, 안데르센의 숨겨진 명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나이팅게일이라는 새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황제는 신하들을 시켜 그 새를 찾아오게 했다. 새의 노래에 반해 버린 황제는 새를 가두어놓고 매일 자신을 위해 노래를 하게 했다. 얼마 후 황제는 나이팅게일을 똑 닮은 가짜 새를 선물로 받았다. 신하들은 모두 입을 모아 가짜 새를 칭찬했고, 나이팅게일은 점차 잊혀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가짜 새는 망가져 일 년에 딱 한번만 노래 할 수 있었고 황제는 병이 들었다. 병이 난 황제의 곁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진짜 나이팅게일은 그를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시작한다.

텅 빈 공간, 박스로 무대가 채워지고 박스에 투영된 영상은 순수한 자연과 복잡한 현대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덴마크 유명 연출가 Torkild Lindebjerg가 마임, 박스, 영상, 그림자 등으로 아이들이 공연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연출에 박차를 가했다.

 

[단체소개]

한국-덴마크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상호 문화적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구상된 안데르센 프로젝트를 위해 덴마크의 저명한 연출가 Torkild Lindebjerg와 한국의 극단 자유마당이 협업한다.

Lindebjerg는 1981년부터 코펜하겐에서 배우, 무용수,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1985년 TT 극단을 설립하여 덴마크 최초의 어린이 넌버벌 작품인 <벤자민>을 제작했다. 그의 연출작으로는 <파리>, <자비로운 사마리아인>,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라>와 호주 연출가와 작업한 <돌얼굴> 등 30여 편이 있다.

극단 자유마당은 1995년 창단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마당극과 뮤지컬,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조합한 독특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자유마당의 주요 레퍼토리로는 <별자리 이야기>, <12월의 교향곡 1, 2>,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등이 있다.

 

[스태프]

연출: Torkild Lindebjerg / 협력연출: 김예나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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