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기자/스포츠닷컴]
5. 15. 14:00 자갈치시장 3층 마을기업기원센터 홍보관에서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전국마을기업 회장단, 마을기업, 공기업·공공기관, 향토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마을기업 전시홍보관 개관식’열려◈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과 마을기업 대표자와 간담회 시간도 가져
부산시는 전국 마을기업 생산품 전시·홍보 및 마을기업간 교류촉진을 위한 ‘마을기업 전시홍보관 개관식’을 5월 15일 오후 2시 자갈치 시장 3층 마을기업지원센터 홍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 김은숙 중구청장, 김대형 마을기업협회장 및 전국마을기업회장단, 마을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향토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의 상징인 자갈치 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개관식을 통해 마을기업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게 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으로 마케팅의 정보를 상호 교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관식 이후에는 (주)경남무역의 남길우 대표이사와 (사)한국마을기업협회간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협약식도 개최한다.
또한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역행정실장과 마을기업 대표자간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마을기업 대표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기업 발전 방안모색을 위한 마을기업의 현안문제와 개선 및 발전방안, 마을기업지원법 재정에 관한 사항 등 마을기업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전시 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전국의 마을기업이 다함께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재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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