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제34회 「2014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개최 !

posted Jun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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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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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오후 3시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지부장 박달근)주최,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경찰청 그리고 인천교통방송 및 안문협 인천시협의회 후원으로 「2014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조명우 인천시행정부시장과 이상원 인천지방청장을 비롯하여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교통봉사대와 일반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4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는 1981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며, 사회 곳곳에서 봉사·헌신하는 교통관련 기관(단체) 및 교통질서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를 시상·격려함으로써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예방과 감소를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이다..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질서확립 등에 헌신한 유공자 포상 7교통질서 유공자 및 홍보작품 입상자에 대한 표창 수여 이날 행사에서는 총 71명의 교통질서 유공자와 2개 단체 및 4명의 홍보작품 입상자(포스터,사진)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국무총리 표창은 인천지방청 이택근경사와 녹색어머니회 김옥진회장에게 수여되었다.

 

무사고 운전자(705명)에게 영년표시장 수여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무사고 운전자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이창옥씨등 61명에게 30년 교통안전장, 박종현씨등 116명에게 25년 교통삼색장, 우연성씨등 163명에게 20년 교통질서장, 윤광균씨등 197명에게 15년 교통발전장, 김현순씨등 168명에게 10년 교통성실장 영년표시장을 수여하는 등 총 705명이 무사고 영년표시장 및 휘장을 수여받게 된다.

 

사망사고 절반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결의문 채택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교통약자 보호/안전띠·안전모 착용/정지선 준수/YES 운전중 DMB·휴대전화 사용/음주운전/꼬리물기/ NO 등 결의를 행사 참여자 모두 결의문을 채택 하였다.

 

수상자를 위한 행운권 추첨 및 교통사고 사례사진 전시회 행사 당일 수상자와 교통가족을 위하여 행운권 추첨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였으며, 또한 교통사고 사례사진 전시회는 공단 하는 일 과 교통사고 통계와 교통사고 현장사진 및 2014년도 홍보작품 공모에서 입상한 교통안전 사진, 포스터 등 약 35여점 전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교통사고의 경각심 및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교통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이후 인천지하철 동춘역 등 3개 인천지하철역에 7월23까지 순회 전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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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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