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보수 인사들 문창극 지키기, 새누리당 질타 나서

posted Jun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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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보수 인사들 문창극 지키기, 새누리당 질타 나서

 

[권맑은샘 기자/스포츠닷컴] 

 

 다수의 자유주의, 보수논객 인사들이 KBS 기자의 악의적인 왜곡 편집보도, 야당의 일방적인 선동적 주장, 좌파의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와 이에 동조한 새누리당내 초선의원들, 서청원, 이재오 의원등의 태도에 불만을 넘어 배신과 분노를 느낀다며 개탄하고 나섰다. 대표적으로 김동길 박사, 대북 전문가 이동복씨, 조갑제 닷컴의 조갑제씨, 채널A에 나선 ‘전원책 변호사’, ‘유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겸 뉴데일리 논설위원’ TV조선에 나선 ‘차기환 변호사’등이다. 이들뿐만 아니라 자유언론인 협회, 이외 대다수 자유주의 시민단체, 보수인사들의 시각도 한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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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결같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교회 동영상 강연 전체를 보면 하등 교회강연으로 이상할 것이 없고, 김대중 전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후보자의 칼럼도 당시 지극히 합당한 내용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히려 동영상에서 일부 부적절하게 보인 듯한 발언을 악의적인 좌파선동 언론꾼들과 평소 애착을 가지고 시청했던 종편TV들까지 부화뇌동하고 있고 이번사태는 이들이 전체맥락을 숨기고 왜곡편집하여 벌린 선동 마녀사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아직도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식인층, 일부언론이 개탄스럽다고까지 말했다. "우리는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 새누리당 의원들이 웰빙식 안이한 의정생활을 할때부터 추운 겨울의 거리에서 삼복더위보다 더한 아스팔트에서 좌파정권 종식 운동을 벌여왔으며 결국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켰지만 MB정권도 국가정체성 부분, 국정수행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현 박근혜 정권탄생의 일등공신들인데도 찬밥신세"라며 좋은 자리들보다 더 낳은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민병 애국세력으로써 세월호 사태를 잘마무리하고 박대통령이 국가대개조를 위해 국정의 적폐들을 일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좌파종권종식 운동에 탁월한 활동을 해온 자유주의 시민단체 나라사랑시민연대 '김경성 대표'는 "이번 문창극 총리 후보자 발언 논란의 경우도 부정비리도 아니며 후보의 강연전체를 보지도 않고 부화뇌동한 새누리당 일부 초선의원들의 정체성까지도 의심스러우며 국가위기시에 처해도 표만 계산하는 새누리당 일부 중진의원들에게도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당연히 종합적인 검증을 위해 법률적 민주적 절차인 청문회를 해야하며 문창극 후보자가 당당하게 자기소신을 밝힐것을 주문했다.

 

만약 이사안을 새누리당이 일부언론의 편협한 분석이나 야당의 눈치를 보고 부결시킨다면 이제 더 이상 집토기도 콘크리트표들도 없을 것이라며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즉 자신들이 아니라 새누리당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비참한 말로를 볼 수도 있다고 말한 것이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발언 논란, 상황전개에 따라 엄청난 후폭풍도 잠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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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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