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소상공인회란?

[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88%를 차지할 만큼 국민 경제상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정책지원의 중심에서 배제되어왔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지도로 소상공인들의 상호간 교류, 협력과 교육을 통한 자생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현장지향형 교육을 통한 소상공인들의 자생력강화를 목표로 소상공인간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자발적 상생협력을 증대하며, 상호 애로사항의 건의 및 정책개발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여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영세상공인들의 더 나은 삶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회 가입하려면,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 사업자를 말하며, 이외의 업종은 5인 미만의 사업자가 대상이 될 수 있다.

 

교육은 주 2시간 10주 교육 (총 20시간)이며, 영업활동에 지장 없는 17시경 (상호협의)하여 진행하며, 구청 및 지역 내 장소에서 한다.

 

교육과목으로 성공의 기초, 커뮤니케이션스 스킬, 긍정심리 자본이 행복과 성과를 창출한다, 고객관리(입소문마켓팅), 사상체질과 스트레스 관리, 성공의 확신 등 다수의 강좌로 이루어졌고, 수료 후 우수자 표창 및 지역 내 유력인사의 격려도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14기가 진행 중에 있는 은평구의 경우 동문 회장 박순기 은평제일신협 이사장(010-5354-4995)과 사무총장대행 강희석(010-4383-6609) 재무국장인 최영미(010-8718-3221)에게 문의가능하다.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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