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씨 여비서 김모씨 긴급체포
[권맑은샘 기자/스포츠닷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2일 유병언(73)의 핵심측근인 김모(여)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씨의 계열사 경영과 관련해 여비서 역할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김씨를 서울 지역에서 검거, 인천지검으로 압송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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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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