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 굿게임쇼 코리아 2014 수출상담회를 통한 해외진출 계약 성과 잇달아
- 아이트리웍스·앱크로스, 대만·중국과 콘텐츠 비즈니스 협약 체결
굿게임쇼 MOU 체결식에서 아이트리웍스와 재규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5월 25일(일) 폐막한 ‘굿게임쇼 코리아 2014’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가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잇달아 성공적으로 체결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굿게임쇼 코리아 2014’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전 세계 바이어 100개사와 국내 기업 150개사를 초청하여 대규모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였으며, 목표하였던 수출계약 2천만 달러를 초과한 2천 413만달러(한화 약246억)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전년 수출액 1,603만 달러 대비 51%가 성장한 수출 실적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수출상담회와 함께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협약 식에서는 게임 전문 에이전시 아이트리웍스(대표 천주홍)가 재규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Jaguar Entertainment Technology), 로코조이(Locojoy) 등 2곳의 대만 기업과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재규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는 다양한 게임 플랫폼에 대한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만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또한 로코조이는 국내에서도 출시한 카드 전략 RPG게임 ‘마스터 탱커’로 중국 내 론칭 일주일 만에 매출과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석권하고,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상위권 톱3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국민게임으로 성공한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이다.
이외에도 게임 개발사 (주)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자체 개발한 전략 퍼즐 모바일게임 ‘빙고팡’으로 중국의 대형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연합 기업인 JAMO&ShenZhenGuangJu(대표 Barry Cao)와 MOU를 체결했다.
JAMO&ShenZhenGuangJu는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이미 국내 유명 게임 기업과 손잡고 중국 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중국 현지 마켓 서비스와 함께 매월 약 200만대의 자체 생산한 휴대폰에 콘텐츠 임베디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최동욱 원장은 “올해 굿게임쇼는 관람객수와 수출계약액 모두 당초 목표치를 크게 초과 달성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굿게임쇼를 굿게임의 산업적 비즈니스 가치를 더욱 높이는 상반기 대표적인 글로벌 융합 콘텐츠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굿게임쇼 코리아 2014’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전 세계 바이어 100개사와 국내 기업 150개사를 초청하여 대규모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였으며, 목표하였던 수출계약 2천만 달러를 초과한 2천 413만달러(한화 약246억)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전년 수출액 1,603만 달러 대비 51%가 성장한 수출 실적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수출상담회와 함께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협약 식에서는 게임 전문 에이전시 아이트리웍스(대표 천주홍)가 재규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Jaguar Entertainment Technology), 로코조이(Locojoy) 등 2곳의 대만 기업과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재규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는 다양한 게임 플랫폼에 대한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만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또한 로코조이는 국내에서도 출시한 카드 전략 RPG게임 ‘마스터 탱커’로 중국 내 론칭 일주일 만에 매출과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석권하고,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상위권 톱3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국민게임으로 성공한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이다.
이외에도 게임 개발사 (주)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자체 개발한 전략 퍼즐 모바일게임 ‘빙고팡’으로 중국의 대형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연합 기업인 JAMO&ShenZhenGuangJu(대표 Barry Cao)와 MOU를 체결했다.
JAMO&ShenZhenGuangJu는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이미 국내 유명 게임 기업과 손잡고 중국 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중국 현지 마켓 서비스와 함께 매월 약 200만대의 자체 생산한 휴대폰에 콘텐츠 임베디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최동욱 원장은 “올해 굿게임쇼는 관람객수와 수출계약액 모두 당초 목표치를 크게 초과 달성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굿게임쇼를 굿게임의 산업적 비즈니스 가치를 더욱 높이는 상반기 대표적인 글로벌 융합 콘텐츠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