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회가 활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 지원하라!

posted Jun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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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지원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소상공인회가 2008.4월 처음 설립된 이래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소상공인회가 설립 . 활동하고 있다.

 

자치구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회를 중신으로 경정정보 및 조직관리의 노하우 공유, 상호 물품(식당)활용,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지역본부의 리더스쿨 관련 지역 소상공인회의 역할은 수강생 접수, 장소 섭외, 수료식 진행을 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경제 . 경영 . 인문 등 강좌를 운영하여 소상공인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소상공인회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회가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기위한 공간이 없어 활성화에 한계가 있으며, 현재 회의 등은 인근 식당, 교육은 사용료를 내고 공간 섭외하여 진행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 있는 업체들로 구성된 상공회의소는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는 것과 대비하여 소상공인회가 구민회관 등 지자체 소유건물의 유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편의를 협조해줘야 할 것이다.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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