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한민국 3주년기념 통일희망 콘서트 열려

posted Jun 08,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데일리대한민국 3주년기념

         통일희망 콘서트 열려

 

IMG_5717.jpg

     

       광화문에서 청소년 시민 등 300여명 참석

    창조적 통일전략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스포츠닷컴/류재복 대기자]

데일리대한민국, (사)자연사랑,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이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는 데일리대한민국 3주년기념 통일희망 콘서트가 지난 6월 7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전쟁으로 인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 통일은 한반도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일이면서도 어려운 사안으로서 전후세대, 특히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튼튼한 통일의 기반위에서 국민이 염원하는 통일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의미로 이날 열린 행사에는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창조적 통일전략을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탈북자 예술단인 꽃바다예술단 소속단원 3명이 출연, ‘반갑습니다’ ‘휘파람’ 의 북한노래와 손풍금인 아코디언 연주, 장고춤 및 아리랑 등의 공연을 30분간 펼친 후 2부 행사로 이어졌다.

2부에서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 김기숙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시대중 통일신라를 세운 기둥은 현재의 청소년들인 화랑도였다”면서 “한나라의 장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소년들이 활달하고 꿈이 있고 창의력이 넘치면 그 나라의 장래는 밝다”면서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우리사회는 보수와 진보로 양립이 돼 그로인한 분열과 갈등은 제2의 도약을 저해하고 국가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숙 총재는 또 “이제는 각계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학부모, 시민단체가 나서서 갈등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마련이 필요하기에 ‘당히 의꿈에 기울여’를 줄인 당나귀 오픈 토크를 통해 세대간, 계층간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소통-통합-창조를 통한 새로운 통일 대한민국을 확립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주최 측에서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통일희망 콘서트’로고가 찍힌 티셔츠를 나누어 주었는데 서울시내 집회 행사에서 청소년들 대다수가 모여 통일을 위한 행사를 가진 것은 매우 이채로웠다.

 

한편,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은 21세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계승하여 국가 정체성을 수호하고 나아가 선진한국 건설과 자유통일의 기반을 조성하여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이미지 상승을 통해 국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이 세계에 으뜸가는 모델국가로 발전함에 기여하며 소통과 나눔, 무한상상으로 미래를 선도할 창의, 융합적 사고의 글로벌 인재들과 NGO활동, 국제청소년포럼, 각종 발표대회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MG_5746.jpg

 

IMG_5722.jpg

김기숙 총재

 

IMG_5719.jpg

 

IMG_5750.jpg

 

IMG_5764.jpg

 

IMG_5835.jpg

 

IMG_5777.jpg

 

IMG_5830.jpg

 

IMG_5769.jpg

 

 

 

 yjb2ertetrytrytyt5y7.jpg

                                                www.newssports25.com

                       류재복 大記者 yjb0802@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328 329 330 331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