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그래도, 희망> 헌정음악회

posted Jun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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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정경화가 정트리오 이후 페스티벌을 제외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내악무대

 

어린이, 미래,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획된 헌정음악회 <그래도, 희망>

 

◎ 공연 일시: 2014.06.13  (시간 20:00)

◎ 장소 : 서울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올해로 세 번째 이어가고 있는 자선음악회가 오는 613일 금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12, 2013년에 가졌던 아프리카 어린이 생명 살리기 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 미래,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획된 헌정음악회로서,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으로 인해 상처받은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정경화는 정트리오 활동 이후 페스티벌을 제외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또한 재능 있는 13, 14세 꿈나무 아티스트와 무대에 오르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끌어주는 거장과 피어나는 어린이 아티스트의 조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르완다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돕고 있는 NGO 더 멋진 세상의 의료지원사업을 후원하는 데에 쓰이며, 일부는 한국의 어린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지난 20년 가까이 3명의 르완다 어린이를 직접 후원해온 정경화는 오는 8월말 르완다를 직접 방문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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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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