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중고물품 거래, 이제 스마트폰 앱으로 하세요

posted Jun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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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나에게는 쓸모없지만 남에게는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 거래장터 순환자원거래소“

스마트폰으로 앱다운 '자원을 순환 활용하는 실용적이며 자연환경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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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중고물품 등 순환자원에 대한 모바일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순환자원거래소(www.re.or.kr)에서 5일 ‘순환자원거래소’ 앱을 출시했다.

 

‘순환자원거래소’ 앱에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① 실시간 물품 등록, ② 거래 가능 물품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 확인, ③ 정보무늬(QR) 코드 물품확인·재고관리, ④ 거래소 입찰 시 일회용 패스워드(OTP) 보안코드 생성·인증 등의 기능이 모바일로 최적화되어 구현됐다.


앱 이용시 기존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가능했던 폐기물·중고물품의 거래도 가능하다.


메뉴별 기능을 살펴보면, ‘실시간 물품등록 기능’은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거래소 앱을 통해 이용자가 팔기 원하는 물품을 거래소 모바일 웹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다.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에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을 이용하여 저장 후 일일이 등록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정보무늬(QR)코드 물품확인·재고관리’ 기능도 스마트폰의 이동성,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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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홈페이지에 물품별로 생성되어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이용자는 관심을 두었던 물품의 거래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재활용사업자나 개인이 다량의 물품을 거래하는 경우, 등록한 물품의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재고관리를 할 수 있다. 재활용사업자가 물품에 부착한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판매 여부와 재고 수량 등이 모바일 웹페이지에 표시된다. 
※ 재활용업체 당 5월 기준으로 평균 400개의 물품을 거래소에 등록


거래소 이용자는 ‘거래 물품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 확인’을 통해 등록물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거래의 편의성이 높다.


거래소 이용자가 지도상에 생성된 위치를 터치하면 해당 물품 정보화면으로 전환되어 판매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일회용 패스워드(OTP) 보안코드를 활용한 안전한 거래도 지원하며 일회용 패스워드 보안코드는 순환자원거래소 입찰시스템 사용 시 앱의 일회용 패스워드 생성기를 통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것으로 별도의 공인인증서 없이 본인 인증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과 보안성을 함께 구현했다. 

이밖에 ‘푸쉬알림 기능’을 사용하면 물품에 대한 문의, 거래 진행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댓글 알림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원활한 소통을 지원했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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