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사랑한다” 국립생태원의 우리 들꽃 이야기

posted Jun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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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향기있는 생태문화체험 행사,
     국립생태원에서 6월 6일까지 열려


 ▷ ‘한국의 야생화’를 소재로 들꽃 사진 공모전, 전통음식·꽃차 시연,  생태학자의 릴레이 강연 행사 등 풍성한 생태문화관광 거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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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간에서 찾은 에코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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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숲에서 식물전문가에게  듣는 들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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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
 

 

‘알면 사랑한다-우리 들꽃 이야기’는 ‘한국의 야생화’를 주제로 문화·생태·음식 등 관광의 3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생태문화 체험 행사이다. 
야생화 사진 공모를 통해 입상한 야생화 사진(66점)을 전시하는 ‘들꽃 사진전’, 전통음식·꽃차 시연과 시음을 할 수 있는 ‘수라간에서 찾은 에코푸드’ 체험, 우리 들꽃 그리기 등 행사가 진행 중이다.


드라마 대장금에 등장하는 약용·식용 식물을 볼 수 있는 ‘서천 농업 생태원’에서는 전통음식 및 약재로 쓰이는 다양한 식물 생태를 보고 배울 수 있고, 전국의 야생화 동호인이 한데 모여 만든 분경 작품과 멸종위기 및 희귀 야생화 등 1,200점을 전시한 야생화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말린 꽃잎을 활용한 배지(badge) 만들기, 비누?손수건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후 2시에는 약초 전문가가 ‘우리 꽃 우리 약초’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고(선착순 20명), 생태학자가 ‘에코 멘토’가 되어 릴레이 강연을 하고 생태관련 상식을 재미있는 OX퀴즈로 알아보는 참여형 교육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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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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