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미술 교류전' 파주 헤이리서 열려

posted May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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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미술 교류전' 파주 헤이리서 열려
'한·베 미술 교류전' 파주 헤이리서 열려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0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한향림옹기박물관에서 한국과 베트남 작가 7명이 참여한 '한국·베트남 현대미술의 만남 - 회화지교(繪畵之交)'가 열려 양국 미술인들이 우호를 다졌다. 이번 전시회는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이날 오후 5시 오프닝 행사에서 한-베 가족 어린이에게 동화책을 선물하는 모습.<<지방기사 참고>> 2013.5.10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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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한국과 베트남 미술인들이 전시회를 열어 우호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향림옹기박물관과 베트남미술협회는 10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한향림옹기박물관 전시실에서 양측 작가 7명이 참여해 '한국·베트남 현대미술의 만남 - 회화지교(繪畵之交)'를 열었다.

 

이번 미술전은 양국 문화 교류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주한 베트남대사관, 파주시 등이 후원했다.

 

 

'한·베 미술 교류전' 파주 헤이리서 열려
'한·베 미술 교류전' 파주 헤이리서 열려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0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한향림옹기박물관에서 한국과 베트남 작가 7명이 참여한 '한국·베트남 현대미술의 만남 - 회화지교(繪畵之交)'가 열려 양국 미술인들이 우호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이날 오후 5시 오프닝 행사에서 르엉 쑤언 도언 베트남 미술협회 상임위원이 답사를 하는 장면.<<지방기사 참고>> 2013.5.10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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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미술전에는 양국 작가의 작품 26점과 한국 전통옹기 등 600여 점이 전시돼 일반 관람객과 만난다.
 

이날 오후 5시 한양림옹기박물관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참여 작가와 쩐 쫑 도언 주한 베트남 대사, 이인재 파주시장, 김종률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베트남 전시관 2층 갤러리에서 축하공연을 관람하며 우의를 다졌다.

 

'한·베 미술 교류전' 파주 헤이리서 열려
'한·베 미술 교류전' 파주 헤이리서 열려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0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한향림옹기박물관에서 한국과 베트남 작가 7명이 참여한 '한국·베트남 현대미술의 만남 - 회화지교(繪畵之交)'가 열려 양국 미술인들이 우호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이날 오후 5시 오프닝 행사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원장을 지낸 오경환 작가가 답사하는 장면.<<지방기사 참고>> 2013.5.10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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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베 가족 어린이 10여 명에게 동화책과 학용품이 전달됐다.

 

 

미술전이 끝난 뒤에서는 베트남 작가의 작품 10점을 도자기 액자로 제작, 박물관에 영구보존한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10 18: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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