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뮤지컬구름빵, 가정의 달 기념해 어린이들을 위한 티켓 나눔 실천
뮤지컬구름빵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티켓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함께하는 사랑밭)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간, 양재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티켓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
이번 티켓 나눔을 통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비롯해 평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을 초청, 이틀 동안 100명의 아이들이 유명 애니메이션을 뮤지컬화한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관람했다.
플라잉 뮤지컬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2014년 뮤지컬 구름빵 제작진이 선택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아이들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을 무대로 옮겨와 아이들이 쉽게 뮤지컬에 동화될 수 있게 하였고, 배우들이 무대 뿐 아니라 객석 곳곳을 누비며 아이들과 호흡하여 흥미를 끌었다. 또한 종이비행기 접기, 큰 공 굴리기 등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공연을 보고 나온 한 초등학생은 “TV로 봤던 만화를 뮤지컬로 보니 새롭고 재밌었다”면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뮤지컬구름빵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티켓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티켓 나눔을 통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비롯해 평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을 초청, 이틀 동안 100명의 아이들이 유명 애니메이션을 뮤지컬화한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관람했다.
플라잉 뮤지컬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2014년 뮤지컬 구름빵 제작진이 선택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아이들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을 무대로 옮겨와 아이들이 쉽게 뮤지컬에 동화될 수 있게 하였고, 배우들이 무대 뿐 아니라 객석 곳곳을 누비며 아이들과 호흡하여 흥미를 끌었다. 또한 종이비행기 접기, 큰 공 굴리기 등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공연을 보고 나온 한 초등학생은 “TV로 봤던 만화를 뮤지컬로 보니 새롭고 재밌었다”면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뮤지컬구름빵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티켓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