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늘린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자치 자격 없다

posted May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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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새누리당은 2014년 5월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빚만 늘린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자치 자격없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지난 3년간(2010~2012년) 새누리당 자치단체장은 채무를 줄이고 부채관리를 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채무는 늘리고 부채는 더 키웠다고 주장했다.

 

이 같이 새정치민주연합 단체장의 무능과 실정이 드러났음에도 표만 의식한 포플리즘 공약으로 지방정부의 재정파탄과 미래세대 세금폭탄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무책임성에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은 지방정부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긴급 재정관리제(일명:파산제)도입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까지 포함한 ‘통합부채’ 중심으로 관리하는 부채 종합 관리체제 구축 방안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서는 구체적 이행 방안 등 공약가계부를 마련하고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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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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