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KOR 2014’, 국내 최초 3D 프린팅 기술과 창업을 주제로 컨퍼런스 개최

posted Ma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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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3D 프린터로 만들어내는 초콜릿, 피규어, 액세서리, 도자기 등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응용산업까지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와 사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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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PROTOKO 2014의 행사 포스터(스토리앤플랜)
 
 
국내 유일의 시제품 제작산업 전시회인 ‘PROTOKOR 2014'는 자체 컨퍼런스 행사인 ‘제2회 3D 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에서 3D 프린팅과 창업아이템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창업과 응용 산업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이번 컨퍼런스는 7월 2일, 3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FOOD(디저트), 패션/쥬얼리, 피규어, 오프라인샵 등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과 방법, 실제 창업자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PROTOKOR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3D 프린팅 기술이 단순한 기술정보나 흥미위주의 소재가 아니라, 실제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무한한 활용성을 가진 기술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 라고 말하며, “국내외 주요 3D 프린터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일상생활 속 작은 아이템부터 산업 전반적으로 활용되는 3D 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PROTOKOR 2014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제2회 3D 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7월 2일, 3일 이틀간 COEX 그랜드볼룸 105호에서 ‘3D프린팅과 창업 아이템 사례 및 3D프린터의 산업적 활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PROTOKOR 2014 공식 홈페이지(http://www.protokor.org/)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올해로 2회째인 ‘PROTOKOR 2014’(제2회 대한민국 시제품 제작 산업 전시회)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COEX 1층 B홀에서 열리며 30개사 50부스 규모로 전시되고 한국CAD/CAM학회, (사)3D프린팅산업협회, (사)3D프린팅연구조합이 후원하는 전시회이다.

국내 3D프린터 제조기업인 로킷, 애니웍스, 오브젝트빌드주식회사, 캐리마, JK전자, 포머스팜, 하이비젼시스템, 헵시바주식회사와 3D프린팅 소재 전문기업인 대림화학, 해외 주요 3D프린터 기업인 소나글로벌주식회사, 시스템레아, 아이위버, AJ네트웍스, 에이치디씨, 케이엔씨, 쓰리디티엔에스, 주원, 티모스, 포텍마이크로시스템, 한국기술과 그리고 시제품전문제작서비스 업체인 삼원프로텍, 소슬, 쓰리디텍, 에스엔씨, 호서대학교산학협력단 등이 참가한다.

*문의사항: PROTOKOR 운영위원회 사무국(031-548-2038, proto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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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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