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다음달 13일 첫선을 보이는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인기 여배우 한채아, 신소율로 선정됐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인 페스티벌 프렌즈에 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이 선정됐다고 영화제 주최 측이 9일 밝혔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차세대 스타로 인정받은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영화제를 알릴 계획이다.
두 배우는 14일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 발표회를 시작으로 영화제가 막을 내리는 다음달 17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다음달 13일부터 닷새간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무주덕유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09 09: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