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방송인 이휘재와 배우 한고은이 다음 달부터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마스터'의 MC를 맡는다.
8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버라이어티쇼 형식의 '다이어트 마스터'는 다양한 비만 사례를 중심으로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매회 의뢰인 2명이 출연해 각 분야 다이어트 전문가와 짝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이휘재 씨의 친근한 진행 실력과 건강 다이어트 대표주자 한고은 씨의 경험이 어우러져 좋은 효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 방송은 다음달 7일 밤 11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08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