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 기능성게임과 융합콘텐츠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 마련
- ‘국제 기능성 컨퍼런스 SGSC 2014’, ‘2014 게임산업상생포럼’ 진행
굿게임쇼 코리아 2014가 5월 23~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국내 최대, 세계 유일의 ‘굿게임’전문 전시회 ‘굿게임쇼 코리아 2014(GOOD GAME SHOW KOREA 2014)’가 5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www.gcon.or.kr)이 주관 및 주최하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학회 등 후원으로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이한 ‘굿게임쇼 코리아 2014’는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을 포함한 총 301개 기업, 459개 부스가 참가 확정하였으며, ‘Play and Growth! (굿게임, 세상을 키우다!)’라는 주제 아래, ▲전시·체험관 ▲주제관 ▲기획전시관 ▲해외국가관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투자 워크숍, 부대행사 등이 별도로 진행된다.
폭력성, 사행성, 선정성을 최소화한 게임 콘텐츠와 기능성게임을 비롯하여 교육용 로봇, 스마트콘텐츠, 가상·증강현실 등의 융합 콘텐츠를 전시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대별 놀이터와 모션 디바이스 등의 체험 공간과 각종 로드 프로모션, 현장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여 풍성한 ‘가족 엔터테인먼트의 장(場)’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3일(금), 24일(토) 2일간 경기소방재난본부가 어린이 안전생활 조성 및 사고예방 기여를 위해 운영하는‘119소방안전체험장’부스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위기상황을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방체험시설과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융합관, 대기업관, 체험관 등 주제별로 구분된 ‘맞춤 코스’와, 각종 다채로운 체험을 다룬 8가지의 동선으로 나눠진 ‘어린이 코스’ 등이 기획되어 있어 관람객의 연령 및 관심사 등 에 맞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한국게임학회와 공동 주관하여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2일간 진행되는 국제 기능성 게임 콘퍼런스 ‘SGSC 2014(Serious Game & Social Connect 2014)’에서는 기조연사로 참가하는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기능성게임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고르 매이어(Igor Mayer)’ 교수와 기능성게임 기획 전문가인 ‘스콧 니콜슨(Scott Nicholson)’ 등 국내외 유명 글로벌 기업과 기능성게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게임 산업의 발전과 기능성게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을 함께 토론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3일(금) 하루 동안 진행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게임 퍼블리셔, 투자자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게임기업들과의 1:1 맞춤 상담 및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며, 각종 투자 상담과 사업설명을 진행하는 투자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상생 게임생태계 전략’을 주제로 ‘2014 게임산업 상생포럼’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굿게임쇼는 작년 51,860명의 관람객과 20개국 268개사가 참여하여 1,603만 달러(한화 170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는 관람객 6만 명, 수출 2,000만 달러 달성을 통해 ‘글로벌 게임쇼’와 ‘융합 콘텐츠쇼’로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개막일인 5월 23일(금)에는 오전 11시까지 입장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개막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일 현장 추첨하여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굿게임쇼 홈페이지(www.goodgamesho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이한 ‘굿게임쇼 코리아 2014’는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을 포함한 총 301개 기업, 459개 부스가 참가 확정하였으며, ‘Play and Growth! (굿게임, 세상을 키우다!)’라는 주제 아래, ▲전시·체험관 ▲주제관 ▲기획전시관 ▲해외국가관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투자 워크숍, 부대행사 등이 별도로 진행된다.
폭력성, 사행성, 선정성을 최소화한 게임 콘텐츠와 기능성게임을 비롯하여 교육용 로봇, 스마트콘텐츠, 가상·증강현실 등의 융합 콘텐츠를 전시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대별 놀이터와 모션 디바이스 등의 체험 공간과 각종 로드 프로모션, 현장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여 풍성한 ‘가족 엔터테인먼트의 장(場)’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3일(금), 24일(토) 2일간 경기소방재난본부가 어린이 안전생활 조성 및 사고예방 기여를 위해 운영하는‘119소방안전체험장’부스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위기상황을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방체험시설과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융합관, 대기업관, 체험관 등 주제별로 구분된 ‘맞춤 코스’와, 각종 다채로운 체험을 다룬 8가지의 동선으로 나눠진 ‘어린이 코스’ 등이 기획되어 있어 관람객의 연령 및 관심사 등 에 맞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한국게임학회와 공동 주관하여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2일간 진행되는 국제 기능성 게임 콘퍼런스 ‘SGSC 2014(Serious Game & Social Connect 2014)’에서는 기조연사로 참가하는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기능성게임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고르 매이어(Igor Mayer)’ 교수와 기능성게임 기획 전문가인 ‘스콧 니콜슨(Scott Nicholson)’ 등 국내외 유명 글로벌 기업과 기능성게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게임 산업의 발전과 기능성게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을 함께 토론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3일(금) 하루 동안 진행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게임 퍼블리셔, 투자자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게임기업들과의 1:1 맞춤 상담 및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며, 각종 투자 상담과 사업설명을 진행하는 투자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상생 게임생태계 전략’을 주제로 ‘2014 게임산업 상생포럼’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굿게임쇼는 작년 51,860명의 관람객과 20개국 268개사가 참여하여 1,603만 달러(한화 170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는 관람객 6만 명, 수출 2,000만 달러 달성을 통해 ‘글로벌 게임쇼’와 ‘융합 콘텐츠쇼’로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개막일인 5월 23일(금)에는 오전 11시까지 입장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개막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일 현장 추첨하여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굿게임쇼 홈페이지(www.goodgamesho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4 지방선거, 스마트폰 앱 이용한 이색 홍보 방법 눈길
中 언론 "박지성,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