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 보호가 절실하다!
[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서울시 전체 기업수는 714천개이고 이중 소상공인은 85.2%인 608천명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현황은 통계청 조사자료를 참조하였는데 사업체수는 608,235개이고 종사자수는 1,170,659명이다.
소상공인은 대다수 골목에서 생계형 영업을 하고 있어 본인들과 직접 관련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정책(지원책)을 알지 못해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또한 구청에서 저리(2%내외)대출도 일부 제도를 알고 있는 사람들만 지원 받고 있다.
소상공인진흥원 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서울 5곳)중이나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업무도 교육.컨설팅 위주로 한계가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서울시 소상공인 현황을 보면 2012년 까지 4개구(영등포 은평 종로구 금천구)를 서울시 전체 25개구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나 많은 소상공인들은 위 정책을 모르는 소상공인들이 태반이다.
소상공인들은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권역별 소산공인지원센터 설치. 확대 요청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를 수시 접수 하고 사후 결과 안내까지 처리하면 소상공인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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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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