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 기자/스포츠닷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유화승 박사 ‘미국으로 간 허준’ 출간
동양의학 최고의 암 전문의 유화승 박사, 서양 최고의 암센터 엠디앤더슨에 가다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원인 1위는 암(癌)이다. 모두가 꺼려하지만 그 어느 질병보다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잡은 암은 수많은 이에게 ‘사형 선고’와 다름없는 절망을 안기고 환자 본인을 비롯한 가족과 주변인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인간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전 세계 의학계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유화승 박사 역시 자신의 삶을 암 정복에 바치는 인물이다.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을 소명으로 여겨 평생을 암과 씨름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의 부단한 노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서 ‘설득력 있는 증례’를 획득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http://www.happybook.or.kr)에서 출간한 ‘미국으로 간 허준’은 그 뜻깊은 행보의 연장선상에 있는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 부서 방문교수 재직’ 시의 경험과 암 퇴치를 위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엠디앤더슨은 세계 최고의 암 치료센터로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폐암을 치료받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자 본인 역시 동양의학 최고 암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엠디앤더슨을 주제로 책을 엮은 까닭은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경계를 허물고 많은 암 환자를 고통에서 건져내고자 하는 그의 열정과 의지 때문이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 세계 최고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담았다. 그리고 4장부터 등장하는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은 유화승 박사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그의 연구에 엠디앤더슨의 통합 암치료 기법을 더한 것이다. 현재 암 환자는 물론, 언젠가는 암과 마주하게 될 우리 모두가 필독해야 할 내용들만을 정성스레 모았다.
암 치료에 있어서만큼은 국내에서 큰 대접을 받지 못하는 동양의학이 서양에서는 당연하게 암 치료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는 우리 것은 고루하다고 치부하는 대중의 잘못된 사고관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유연하게 서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국내의 동·서양의학계 모두의 잘못이기도 하다.
국내 암 치료 수준을 세계 최상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말만이 아닌 ‘진짜 통합’이 필요한 시기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펴낸 ‘미국으로 간 허준’에 담긴 ‘통합 암치료’는 그 시발점에 서 있다. ‘미국으로 간 허준’ 책으로 인해 의료계가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고통에 신음하는 많은 암 환자들이 새 삶을 되찾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출판사 서평
통합이 대세다
21세기 들어 대한민국의 화두 중 하나는 ‘통합’이다. 세대간, 지역간, 계층간, 분야간, 노사간의 다양한 갈등과 분열이 선진국으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발목을 좀체 놓아주지 않는 까닭이다. 이는 의료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의약분업, 의료수가, 의료보험, 의료사고 등과 관련하여 근래 터져 나온 문제들을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이권을 위해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밥그릇 싸움을 그치지 않는 일부 세력 때문에 대다수 양심적이고 헌신적인 의사들까지 오해와 불신을 사기도 한다. 이 모든 상황을 한 번에 타파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인다면 진정한 통합과 그에 따른 국민 건강의 증진이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다.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
평생을 바쳐 그러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의사가 여기에 있다. 바로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유화승 박사다. 암환자들을 고통에서 건져내겠다는 일념으로 동·서양의학을 가리지 않고 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노력이 거둔 성과 역시 만만치 않다.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서 ‘설득력 있는 증례’를 획득했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그의 걸음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방문교수 자격으로 세계 최고의 암센터 엠디앤더슨에서 1년간 머무르게 된다.
만약 허준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 온다면?
책 ‘미국으로 간 허준’은 그가 현재까지 거둔 성과에 엠디앤더슨에서 수학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더한 암 전문서이다. 3장까지의 전반부는 동양의학 최고 암 전문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을 담았다. 서양 유수의 암센터들이 그에게 준 충격은 적지 않았다. 국내 암 치료 분야에서는 홀대 받는 동양의학이 오히려 서양 암센터에서는 버젓이 그리고 당당히 암 치료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고 있던 것이다. 암을 정복하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것이면 무엇이든 활용하는 그들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큰 감동을 받고, 앞으로 우리 의학계가 지향해야 할 길이 어디인가를 저자는 깨달았다.
세계 최고의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여러 암 전문가들을 만나 소통할수록 암 치료와 연구 있어서만큼은 그 어떤 경계 없이, 거침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그의 생각은 더욱 굳어진다. 이 대목에서는 ‘명나라에서 건너온 한의학 이론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던 관습을 타파한 허준’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 허준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온다면 분명 유화승 박사의 행보와 비슷한 길을 걷지 않았을까.
통합 암치료로 암을 잡는다!
4장부터 6장은 일반 암환자는 물론, 언제든지 암과의 싸움에 직면할지 모를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들을 담았다.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을 쉬운 설명과 다양한 부록으로 독자에게 전달한다. 동양의학을 대표하는 암 전문의가 한방과 양방을 두루 섭렵하고 수십 년 연구한 그 결과물을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을 집어든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큰 기쁨일 것이다.
암은 피할 수 없지만 ‘극복’할 수는 있다
아무리 암을 피해 가려 노력해도 허사인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본다. 그렇지만 암은 최대한 예방할 수 있고 또한 극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암에 대한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평소 실천에 옮겨야 한다. 책 ‘미국으로 간 허준’은 그에 가장 걸맞은 책이다.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걸음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유화승 교수. 그의 열정이 국내 의료계의 획기적 발전으로 도모하고, 암으로 인해 어두워진 이 세상에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 저자소개
유화승 박사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 부서에서 방문교수로 1년간 연수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서 ‘설득력 있는 증례’를 획득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저서로는 역대암치료선(2003), 한의학의 암치료기술(2006), 한의학의 암치료기술 처방집(2008), 암 전이 재발을 막아주는 한방 신치료 전략(2009), 통합종양학(2009), 통합암치료-보완의학과 최신 임상종양학의 결합(2010) 등이 있다.
현재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통합 암 클리닉(042-470-9132)에서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이란 인생의 소명을 가지고 환자 진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책 블로그 : blog.naver.com/happyhurjun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ltyhs
이메일 : altyhs@gmail.com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유화승 박사 역시 자신의 삶을 암 정복에 바치는 인물이다.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을 소명으로 여겨 평생을 암과 씨름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의 부단한 노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서 ‘설득력 있는 증례’를 획득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http://www.happybook.or.kr)에서 출간한 ‘미국으로 간 허준’은 그 뜻깊은 행보의 연장선상에 있는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 부서 방문교수 재직’ 시의 경험과 암 퇴치를 위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엠디앤더슨은 세계 최고의 암 치료센터로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폐암을 치료받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자 본인 역시 동양의학 최고 암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엠디앤더슨을 주제로 책을 엮은 까닭은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경계를 허물고 많은 암 환자를 고통에서 건져내고자 하는 그의 열정과 의지 때문이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 세계 최고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담았다. 그리고 4장부터 등장하는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은 유화승 박사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그의 연구에 엠디앤더슨의 통합 암치료 기법을 더한 것이다. 현재 암 환자는 물론, 언젠가는 암과 마주하게 될 우리 모두가 필독해야 할 내용들만을 정성스레 모았다.
암 치료에 있어서만큼은 국내에서 큰 대접을 받지 못하는 동양의학이 서양에서는 당연하게 암 치료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는 우리 것은 고루하다고 치부하는 대중의 잘못된 사고관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유연하게 서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국내의 동·서양의학계 모두의 잘못이기도 하다.
국내 암 치료 수준을 세계 최상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말만이 아닌 ‘진짜 통합’이 필요한 시기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펴낸 ‘미국으로 간 허준’에 담긴 ‘통합 암치료’는 그 시발점에 서 있다. ‘미국으로 간 허준’ 책으로 인해 의료계가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고통에 신음하는 많은 암 환자들이 새 삶을 되찾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출판사 서평
통합이 대세다
21세기 들어 대한민국의 화두 중 하나는 ‘통합’이다. 세대간, 지역간, 계층간, 분야간, 노사간의 다양한 갈등과 분열이 선진국으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발목을 좀체 놓아주지 않는 까닭이다. 이는 의료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의약분업, 의료수가, 의료보험, 의료사고 등과 관련하여 근래 터져 나온 문제들을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이권을 위해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밥그릇 싸움을 그치지 않는 일부 세력 때문에 대다수 양심적이고 헌신적인 의사들까지 오해와 불신을 사기도 한다. 이 모든 상황을 한 번에 타파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인다면 진정한 통합과 그에 따른 국민 건강의 증진이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다.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
평생을 바쳐 그러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의사가 여기에 있다. 바로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유화승 박사다. 암환자들을 고통에서 건져내겠다는 일념으로 동·서양의학을 가리지 않고 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노력이 거둔 성과 역시 만만치 않다.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서 ‘설득력 있는 증례’를 획득했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그의 걸음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방문교수 자격으로 세계 최고의 암센터 엠디앤더슨에서 1년간 머무르게 된다.
만약 허준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 온다면?
책 ‘미국으로 간 허준’은 그가 현재까지 거둔 성과에 엠디앤더슨에서 수학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더한 암 전문서이다. 3장까지의 전반부는 동양의학 최고 암 전문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을 담았다. 서양 유수의 암센터들이 그에게 준 충격은 적지 않았다. 국내 암 치료 분야에서는 홀대 받는 동양의학이 오히려 서양 암센터에서는 버젓이 그리고 당당히 암 치료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고 있던 것이다. 암을 정복하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것이면 무엇이든 활용하는 그들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큰 감동을 받고, 앞으로 우리 의학계가 지향해야 할 길이 어디인가를 저자는 깨달았다.
세계 최고의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여러 암 전문가들을 만나 소통할수록 암 치료와 연구 있어서만큼은 그 어떤 경계 없이, 거침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그의 생각은 더욱 굳어진다. 이 대목에서는 ‘명나라에서 건너온 한의학 이론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던 관습을 타파한 허준’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 허준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온다면 분명 유화승 박사의 행보와 비슷한 길을 걷지 않았을까.
통합 암치료로 암을 잡는다!
4장부터 6장은 일반 암환자는 물론, 언제든지 암과의 싸움에 직면할지 모를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들을 담았다.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을 쉬운 설명과 다양한 부록으로 독자에게 전달한다. 동양의학을 대표하는 암 전문의가 한방과 양방을 두루 섭렵하고 수십 년 연구한 그 결과물을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을 집어든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큰 기쁨일 것이다.
암은 피할 수 없지만 ‘극복’할 수는 있다
아무리 암을 피해 가려 노력해도 허사인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본다. 그렇지만 암은 최대한 예방할 수 있고 또한 극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암에 대한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평소 실천에 옮겨야 한다. 책 ‘미국으로 간 허준’은 그에 가장 걸맞은 책이다.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걸음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유화승 교수. 그의 열정이 국내 의료계의 획기적 발전으로 도모하고, 암으로 인해 어두워진 이 세상에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 저자소개
유화승 박사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 부서에서 방문교수로 1년간 연수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서 ‘설득력 있는 증례’를 획득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저서로는 역대암치료선(2003), 한의학의 암치료기술(2006), 한의학의 암치료기술 처방집(2008), 암 전이 재발을 막아주는 한방 신치료 전략(2009), 통합종양학(2009), 통합암치료-보완의학과 최신 임상종양학의 결합(2010) 등이 있다.
현재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의 통합 암 클리닉(042-470-9132)에서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이란 인생의 소명을 가지고 환자 진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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