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우 송하윤(27)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송하윤은 지금까지 순수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 왔다"며 "연기에 대한 그의 높은 열정과 가능성에 주목해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KBS 2TV '상두야 학교 가자'로 데뷔한 송하윤은 이후 영화 '화차'와 '나는 공무원이다', MBC TV '태릉 선수촌', SBS TV '유령'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03 09: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