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프로라이프연합회 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열린 낙태 반대와 응급피임약의 일반약품 전환을 반대하는 '제3회 생명대행진' 행사에 참가한 천주교 수녀들이 피켓을 든 채 세종대로에서 청계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4.4.13 hihong@yna.co.kr (끝)/홍해인 2014-04-13 15: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