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복재단, 제약 전문인력 산실 역할에 나서

posted Ap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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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숙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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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첨복단지에서, 약학대학생 실무교육 시작 -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이용재)에서는 지역 4개 약학대학교(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제약산업 실무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2013년에 체결된 재단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의 업무협약 및 센터와 대구경북 지역 약학대학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된다.

 

약학대학이 6년제로 개편되면서 의료제도 및 약사 직무능력 현실화 추세에 부응하고 실무위주 교육을 위해 실무실습 과정이 신설되었으며, 이를 약사국가고시에 반영하여 실무실습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약산업 현장에서 의약품 생산, 품질관리, 유통, 안전 등을 현장실습하고 허가 및 신약개발업무 등을 배움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약사의 역할 및 임무를 이해하고 제약산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이번 실습의 목표로 삼고 있다.

실무실습은 각 대학별로 조를 나누어 2주씩 진행되며, 첫 번째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생 30여 명이 201447일부터 실습을 진행하고 있고,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를 포함한 전체 실습교육은 7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실습과 관련해서 이용재 센터장은 실무실습을 받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실습기회와 동기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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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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