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안영찬 특별 개인전 부산 나담갤러리에서 개최

posted Ap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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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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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화가 안영찬 작가 특별 개인전이 그의 유년시절인 부산 나담갤러리에서 소품 위주로 열린다

 

 

  비구상 계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중견화가 안영찬 18회째 개인전이 부산 광복동 나담갤러리에서 열린다.

 

최근 4년간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전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의 첫 전시를 그가 유년시절을 보낸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동에서 봄맞이 전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  전시는 안영찬 작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소량의 중형 작품과 담배갑 크기의 소품  마흔 여점이 신작으로 소개되는데  '항상 대형 작품도 작업 과정이 즐거웠지만 작은 작품을 하면서  많은 학습을 할 수 있어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안영찬 작가는 전한다.

 

2013년 일본의 화랑에서 제작한 개인 화집 발간식을 겸한 이번 안영찬 특별한 개인전에서는 유달리 사람들을 좋아하며, 늘 관객들 앞에서는 소탈하며 수줍은 듯 겸손한 작가, 이웃집 형님같은 작가, 그러면서도 깊은 명상에 잠길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고고한 예술의 작가 정신을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여겨진다.

 

 

◇ 장소  :  나담 갤러리
◇ 일시  :  2014.4월15(화)~4월28(월)

◇ 작가와의 만남 2회 :  4월18(금)과 4월25(금) 오후3시~

 

 

크기변환_안영찬.JPG

 

 

<작가약력>

일본국 오오사카에술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美콜롬비아대학A.LP 수료

경성대학교 예술대학원 판화전공

제1회 귀국전 누보겔러리(1995/부산)

제2회 N.C갤러리(1996/부산)

제3회 J.T겔러리(1997/일본)

제4회 HILL갤러리(1998/부산)

제5회 MA갤러리(2000/일본)

제6회 피카소갤러리(2001/일본)

제7회 IRIS갤러리(2002/일본)

제8회 니시노미야갤러리(2004/일본)

제9회 미키갤러리(2005/일본)

제10회 경성대미술관(2008/부산)

제11회 쯔지갤러리(2009/일본)

제12회 웨스턴 갤러리(2010/미국)

제13회 프랑스문화원(2011/부산)

제14회 LA ART CORE CENTER(2012/미국)

제15회 희갤러리(2013/양산)

제16회 K갤러리(2013/부산)

 

<2인전>

진영섭, 안영찬(2003/금속공예, 판화일본 LADS갤러리)

표인숙, 안영찬(2009/금속조각, 판화일본 GIRASOLE갤러리)

 

<3인전>

가쿠마타가오, 김상두, 안영찬(2001/후쿠오카시립미술관 특별실)

단체전 280여 회(부산, 서울, 오오사카, 후쿠오카, 핀랜드, LA등)

 

<작품소장전시>

부산광역시청, 부산문화회관, 금정문화회관, 아주대학교병원, 현대아트홀, 부산교도소,

LA ART CORE CENTER 외 다수

 

<수상경력>

대한민국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 특, 입선(5회)


<교육경력>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주대학, 서울성신여자대학원 외래강사, 동서대학교 겸임교수, 국립진주산업대학교 겸임 조교수 역임, 전 부산미술협회이사, 감사역임.


<심사경력>

부산미술대전, 가락미술대전, 아시아미술대전, 밀양예술제, 광주비엔날레 공모전, 부산미엔날레 감사, 부산미협 감사. 부산시립미술관작품 선정위원, 부산비엔날레 공식작가. ON작가회 초대회장, 부산교도소 예술교화위원 역임

 

현 한,일 현대 ART교류회 회장, ON작가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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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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