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동유럽의 장래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전 9시5분(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09% 하락한 6,616.8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9% 오른 9,519.0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4% 상승한 4,446.80으로 각각 출발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08 16: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