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고전영화·예술영화 조명한 특별전 '다채'

posted Apr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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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CGV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극장에서 고전영화와 예술영화를 조명하는 기획전을 연다.

 

CGV 오리는 7~18일 고전영화와 명작영화 10편을 상영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4월의 이야기'(1988), 오드리 헵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소피 마르소 주연의 '라붐'(1980)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 나잇 인 파리'(2012)를 비롯해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2012), 코엔 형제가 연출한 '인사이드 르윈'(2014) 등 비교적 근작 영화들도 볼 수 있다.

 

개점 1주년을 맞은 CGV 중계·하계는 오는 9~22일 장르별 대표작 10편을 상영한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 한재림 감독의 '관상'(2013)을 비롯해 예술영화 10만 관객을 돌파한 '마지막 4중주'(2013),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2012)이 관객들과 만난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는 CGV 홈페이지(www.cgv.co.kr)를 참조하면 된다.

 

buff2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07 10: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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