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02 15:28 송고 ] 승용차도 도로도 '폭삭'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2일 오후 1시 57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아파트 3차 내 도로 80m의 지반이 침하돼 주민 1명이 다치고 차량 1대가 피해를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피방송과 현장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2014. 4. 2 <<지방기사 참조>>chogy@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