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

posted Mar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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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주영훈이 소속된 기획사 초록뱀주나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초록뱀주나E&M은 31일 "메이비는 가수, 작사가를 비롯해 라디오 DJ, 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비는 그간 이효리의 '텐 미닛'과 '겟 차',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소 프레시'를 비롯해 소지섭, 에이핑크, SG워너비, 별, 김진표,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마마, 김종국, 신혜성 등 수많은 가수들의 곡에 작사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2006년 1집으로 데뷔해 지난해 '오드 아이'까지 발표하며 가수로 활약했고 KBS 쿨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수년간 진행했다.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과 KBS 2TV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 등을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메이비는 전속 계약과 함께 새 앨범을 준비하며 방송 출연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초록뱀주나E&M에는 주영훈을 비롯해 김효진, 김준희, 이윤미, 공서영, 최희, 천이슬 등이 소속돼 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3/31 1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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