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국기자]
2025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하복희’ 화가 바라춤과 승무 그림전시
2025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무역센터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4월 3일부터 개최되어 6일까지 열린다.
기자가 찾은 4일 오후 전시장에는 불교 관련 전시품 관람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불교 관련 다양한 행사와 용품 그리고 소재로 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간결한 문양과 불교 춤의 고운 선율을 느끼게 하는 승무를 순수한 한국적인 색채로 표현한 그림이 기자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한국화를 전공하고 석사 논문으로 ‘꽃살문에 나타난 조형성 연구’를 발표한 하복희 화가가 그린 불교 관련 그림 전시 공간이었다.
하복희 화가는 대덕대학교 산업디자인계열의 컴퓨터그래픽스를 전공 후 건양대학교 조형 예술학부 한국화 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에서 다중매체학을 전공하여 한국화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우송대학교와 서울 문화예술대학에서 멀티미디어와 애니메이션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외래 교수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미술계 아카데미에서 지도하고 있었다.
화가의 주요 경력을 보면 그간 28회의 개인전과 국내외 단체전 300여 회 참가하였으며 수많은 수상 이력과 세계평화 미술 대전 등 여러 곳에서 심사위원으로 쉬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에는 “ 불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황(黃), 적(赤), 청(靑), 백(白), 흑(黑)의 오방색이 사용되었고 아교를 미디엄으로 사용, 밑 색이 겹치게 하여 색깔의 깊이감과 변화를 끌어내는 독특한 겹침 채색 기법으로 표현하였다“라고 했다.
하복희 화가는 사찰에서 주로 추는 바라춤과 승무를 화가의 창작성과 독특한 기법을 바탕으로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