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민주당과 야권의 거짓음해에 민형사 법적조치로 강력대응할 것”

posted Feb 25,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9d01c27b3453c08577040ebd8b0696e5_1740438760_5191.jp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 이재명 민주당과 야권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려는 노력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여론을 오염시키고 있다  며 " 이러한 거짓음해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강력 대응하겠다  고 24 일 밝혔다 .

 

나 의원은 " 민주당의 무도한 의회독재 공수처의 불법수사 헌재의 정치편향 심리에 항의하며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려 거리로 나선 국민들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극우라며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이재명 민주당과 야권의 저열한 거짓선동술이자 국민이간질 계략  이라고 비판했다 .

 

특히 나 의원은 " 야권의 특정 정치편향언론인들 정치편향패널들의 악의적 가짜뉴스 생산과 유통이 심각한 수준  이다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나 의원은 " 예컨대 오늘 아침 YTN 에 출연한 박창환 패널은  나경원 의원이 헌법재판소에 중국식 이름 가진 사람이 많다라는 얘기까지 한다 ' 라며 거짓말로 음해했다  고 지적했다 

 

이어 " 연합뉴스 TV 방송에 또다시 나와서도  나경원의원이 헌법재판소에는 중국이름을 가진사람들이 넘쳐난다고 했다 .' 는 거짓 음해를 계속했다  며 " 이와같은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조치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이어 " 최근 노영희 변호사도 유튜브 방송에서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음해했고 이에 대해 즉시 형사조치했으며 추가 민사소송도 제기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

 

나 의원은 "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면서 " 민주당과 야권의 특정 정치편향언론인들 정치편향패널들은 온갖 거짓말로 자신들의 야욕과 이익에 방해되는 스피커들을 좌표찍고 음해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

 

이어 " 대한민국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한국인이어야 한다는 것과 간첩죄 범위를 확대해 북한지령을 받는 간첩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이라며 " 진정 우리 국민이라면 이런 법개정에 비난하고 반대할 수 있는가  라고 반문했다 .

 

나 의원은 " 이러한 거짓말들 여론조작선동 가짜뉴스 생산 유포에 강력히 대응할 것  이라며 " 민형사를 포함해 가능한 법적 조치를 강력히 취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