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아시아쿼터 선수상 최다 관중상 신설... 24일 정규리그 시상식 개최

posted Feb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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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4일(월)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몰텐 신인 선수상, 포카리스웨트 MIP 등 투표로 선정되는 부문과 득점상, 3득점상, 맑은기술 윤덕주상(공헌도) 등 통계에 기반한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특히, 올 시즌부터 새롭게 신설된 ‘GTF 아시아쿼터 선수상’과 ‘티켓링크 최다 관중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GTF 아시아쿼터 선수상’은 아시아쿼터로 활약한 선수 중 최고의 기량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며, ‘티켓링크 최다 관중상’은 구단별 티켓 구매자 중 구매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선정된 팬에게 주어진다.


WKBL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팬과 함께하는 시상식을 마련했다. 정규리그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초청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여자프로농구의 흥행과 팬 친화적인 문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