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관련 입장문"

[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사랑제일교회 공식 입장문

 

최근 특임 전도사와 관련된 문의가 많아, 사랑제일교회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특임 전도사라는 명칭은 청교도신학원이라는 성경 공부 과정을 수료한 분들께 부여되는 명칭입니다.
이 과정은 성경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이 참여하며, 현재까지 누적 2000명 이상의 수료자가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 섬기시는 분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사랑제일교회의 주일 예배 참석자는 1만 명을 넘고, 유튜브를 통해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10만 명 이상일 때도 있으며, 광화문 국민대회 집회의 경우 수백만 명이 유튜브로 시청하기도 합니다.

 

최근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분은 당일 서부지법에 있던 많은 분들 중 한 분이며,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에 가거나 특정 행동을 지시한 바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더 나아가, 사랑제일교회는 광화문 국민대회 집회의 주최도 아닐 뿐더러 폭력을 유도하거나 지시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재명 지지자가 한 행동이 모두 이재명의 문제가 아니듯, 사랑제일교회에 참석한다는 이유만으로 교회와 엮어서
명예를 훼손하려는 악의적인 보도가 이어진다면,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한국 복음통일에 앞장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3일

제일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