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 파동 이후 이른바 친윤계와 친윤계 의원들 간의 균열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야당의 윤 대통령 탄핵 추진은 곧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추진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에 찬성하지 않는 당론이지만 친윤계와 친한계는 시각차가 있다.
“위헌적 계엄선포이며 내란죄” 등등까지 정국은 완전 폭풍 속인데 야당은 대통령 탄핵을 제1 공격으로 다수 의석으로 추진하고 있는 입장에서 여당으로서는 속수무책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대처하는 방식이 국민의힘 내부엔 다르다.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이 가결되면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차후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이
많은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이 넘어갈 확률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이를 막고 한동훈계의 전열을 가다듬고 차후를 보자는 전략에서 임기단축개헌 이라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김재섭·김상욱·김소희·김예지·우재준 의원 5명이 공식 입장에서 나왔다.
.당론을 무조건 수용하지 않겠다는 것이어서 국민의힘은 향후 진로를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의 상이한 시각과 의견으로 균열 조짐과 내홍이 두드러 지고 있다’ 탄핵 반대‘면서 "여당에서 책임 있는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이들 소장파 의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