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은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선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강원도 정선군 소재)’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이복실 차관은 정선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둘러보고 센터 관계자와 교육을 받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의견을 수렴하고, “다문화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중복 집행되는 사례가 없도록 전달체계의 효율화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정책욕구에 부응한 맞춤형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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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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