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강원도 평창경찰서는 18일 평창 대관령면 일원에서 개최된 ‘Happy 700 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서 구간별 교통경찰을 배치해 안전한 교통관리를 마쳤다.
평창서는 마라톤 행사장 주변에 PM 사고 예방,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플래카드 게첨 등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마라톤 구간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통행로에 경찰·모범운전자 배치로 원활한 교통소통, 참여자 안전사고에 힘썼다.
이날 신성훈 평창경찰서장은 “안전한 Happy 평창을 만들기 위하여 행사장 주변 주요 통행로 등에 경력배치와 교통관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소통 위주의 교통흐름을 분석하여 실시한 결과, 사고 없이 마라톤 교통관리를 원활하게 마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