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가 2주 정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 당 대표 후보 간 상호 비방과 공격이 난타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들 후보의 상호 비방의 진흙탕 싸움으로 의식있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보도와 여론조사까지 나오고 있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는 8일부터 광주, 전남, 전북, 제주를 순회하며 권역별 합동연설에 나서는데 광주에서의 첫 합동연설에서부터 당권 쟁취를 향한 비방성 발언이 난무해 과연 누가 당권을 쥘는지 국민의 관심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