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2 최우식, 쌀화환·라면드리미화환 기부

posted Ap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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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TEN 2 최우식, 쌀화환·라면드리미화환 기부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 배우 최우식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을 기부했다.]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 제작발표회에 배우 최우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최우식의 요청에 따라 서울 수서동의 수서명화사회복지관에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식이 기부한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최우식의 팬들이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 열린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 제작발표회에 최우식을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것이다.

최우식의 팬들은 드리미 쌀화환에 ‘박민호 재취업 경축, 넌 늘품누나들이 지킨다!’란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50kg, 라면드리미화환에는 ‘민호오빠 난 죵나게 어렵게 갈래요, 최우식 팬카페 늘품소녀들’이란 메세지와 함께 신라면 80개를 보내 최우식을 응원했었다.

최우식의 팬들은 지난 해 3월 SBS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와 8월 KBS ‘닥치고 패밀리’ 제작발표회에도 최우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서울 양평동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등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수사극으로, 최우식은 팔방미인 열혈 형사 박민호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박민호는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 형사로 수준급 액션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닌 인재지만 막내라는 이유로 잡일을 도맡아하는 캐릭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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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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