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마라톤 참가자가 완주를 하고있다]
오는 6월 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지구런은 5000명의 피스레이서’ 들과 함께 개최됐다.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6.25 참전용사(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게 참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 마라톤은 "10㎞와 5㎞ 총 2개 코스"로 운영했다.
10㎞ 코스는 성산대교 남단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고 5㎞는 여의하류IC 교차로 부근을 경유해 물빛 무대를 지나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2024 지구런에는 전 국가대표 마라톤 이홍열 원장,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축전 및 축사로 참여했다.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홍열 원장]
[6.25 참전용사(국가유공자)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