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노원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이 지난 13일(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1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명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월계3동 분회도 찾아 먹거리를 전달하고 주변환경 정화사업도 진행했다.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한국신지식인협회 노원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 정승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노원지회 봉사단장, 김기범 노원지회 봉사단 대외협력팀장 등 봉사단원과 정명진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함께 했다.
행사 참석자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쓰레기 줍기 켐페인을 하고 있다.
이 날 봉사단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라면과 두유, 김, 물티슈 등 식룸과 생필품 50세트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신지식인 봉사단과 노원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난 10여년 동안 이어온 이번 나눔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진 복지관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오신 한국신지식인협회와 노원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모두가 함게 나누는 공유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31일(금)까지 2024년 상반기 제43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26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