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2일차를 맞으며 여·야는 본격적으로 전국에서 유세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 등 모두 300석을 놓고 겨루는 이 선거운동은 이제 12일 밖에 남겨두고 있지 않다.
민심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각 여론조사 기관들이 경쟁하듯 벌이고 있는 발표는 전날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 보면 2주전까지만 해도 열세였던 야권이 여권과 대비해 상승하는 중이어서 이번 4·10 총선에 국민의 관심은 그 어느 때 선거보다도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