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posted Mar 06,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현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선거구 3개 구로 줄어든 위기의 안산 정치 -

- 민주당 2개 지역구 통합경선에 현역 2인과 김현 확정 -

- 김현, 때맞춰 열린 선거사무소 집중 방문의 날과 개소식에 500여 명 참석, 훈훈한 대화의 장 마련 -

 

오는 4월 총선이 4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산 정가가 요동을 치고 있다.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안의 국회 통과로 기존 안산 4개 지역구가 3개 구로 조정됨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13일, 14일 안산시민 100% 참여하는 안산을, 병 통합경선을 할 예정이다.

 

정당사상 초유의 일로 현역의원 2명과 김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 경쟁하는 가운데 적시에 5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골든빌오피스텔에 소재한 김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현.jpg

 

이날 김 예비후보 개소식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사무소 집중 방문의 날과 함께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김남국 국회의원, 임수경 전 국회의원, 윤화섭 전 안산시장, 민용기 안산타임즈 회장, 양문석 안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4·16 단원고가족협의회위원장(김정화)와 유가족, 김철진 경기도의원, 최진호·선현우 안산시의원, 최이기·김용태·한재환 단원을 고문, 이재선 더불어산악회 회장과 유길택·정배영 부회장, 이기연 중앙동협의회 회장, 박상수 대부동협의회장, 김희삼 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승호 단사모 회장, 박현탁 단원을 전지역위원회 직무대행, 이선희 운영위원, 안두회 청년위원장, 신계영 여성위원장, 현주영 직능위원장, 정영숙 교육위원장, 단원갑 양근준 장애인 위원장, 김동수·추연호 전 시의원, 나정숙·이은미·박형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함갑주 사리골 회장, 정필승 변호사(새날 고정패널), 청룡족구단 회장단, 백성민 대한국가수협회 회장, 안산 둘레길 봉사단 단장(엄성자)과 회원, 희망안산 봉사단체(회장 김민호) 회원들, 시각장애인 김대현 TV, 철이 미디어 TV 등 지역 정가의 주요 인사 및 유명 시사 유튜브 채널의 셀럽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국 안산 단원을 국회의원은 “김현 예비후보의 걸어온 길, 앞으로 걸어갈 길을 기대하면서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힘차게 응원한다”고 했고, 윤화섭 전 안산시장 “3선, 4선을 향한 사람들은 물이 들어있다. 현재 안산의 정치인들은 자기 몫만 챙긴다. 시민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운 정치인 김현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양문석 안산갑 예비후보는 “2년 만에 경제성장률 전 세계 꼴찌로 떨어지게 한 것이 현 정부다. 선거에서 심판하고 국회에서 탄핵하고 거리에서 타도하는 투쟁에 김현과 양문석이 가고, 김현과 양문석은 자기 지역구만 챙기는 게 아니고 안산 전체를 새로운 변화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힘차게 연대의 축사를 했다.

 

임수경 전 국회의원은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단호하고 집요하고 무섭다. 꿋꿋하고 따뜻하고 안산을 바꾸고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켜낼 김현 예비후보에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진호 시의원은 “총선은 검찰독재정권, 언론개혁, 검찰개혁을 이룰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일은 국회의원 한 명이 할 수 없고 우리 민주당이 당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응원의 말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안산의 발전, 대한민국의 봄, 대학생의 봄, 청년의 봄, 엄마의 봄을 위해 경청하고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생활에 부합하는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

 

특히 김현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강한 민주당을 만들 수 있는 후보, 언론개혁, 검찰개혁의 적임자, 윤석열 정권과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는 깨끗하고 당당한 후보, 국회의원답게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대변해 낼 수 있는 속 시원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Articles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