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청소년 탈선, 이제 그만!

posted Mar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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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일제 단속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3월 18일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교육청 관계관들과 실무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대책과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협의하여 3월 20일 학교정화구역 및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학교폭력을 방지하고자 8개 구·군, 경찰, 민간인 등 36명이 합동으로 집중 단속한 결과 18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은 이달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출입제한 및 고용금지 위반행위, 노래방·PC방·비디오방의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위반 여부,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기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합동단속 관련 사진

신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합동단속(사전교육, 단속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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