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레인보우” 아기용품 기증
어제(13일) 서울 강서구 가양 5단지 아파트에 소재한 70, 80대 할머니 모임인 봉사단체 “레인보우”(회장:신명자, 총무:김혜숙)에서는 옷 세제, 유연제 및 아기용품 등을 서울 강서구 화곡동 53길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와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6가길 “한남 하우스” 2곳에 전달하였다.
신명 자 회장은 시설에서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하다고 하였고 2곳의 시설에 전달을 마치고 저녁 늦은 시간에 귀가하였지만 참가한 회원 모두는 보람을 느낀다면서 발걸음이 가볍다고 하였다.
조수민 “레인보우”고문은 매달 작지만 이런 행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며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하였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