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조지 마이클 앨범 '심포니카' 발매

posted Mar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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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조지 마이클의 새 앨범 '심포니카'(Symphonica)가 발매됐다.

 

10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인 '심포니카'에는 그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라이브 투어의 공연 실황을 담았다. 14곡이 담긴 스탠다드 버전과 3곡이 추가된 디럭스 버전 형식으로 발매됐다.

 

폴 매카트니, 밥 딜런, 프랭크 시내트라 등과 함께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필 라몬이 조지 마이클과 공동 프로듀싱했다.

 

1983년 데뷔 이후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조지 마이클은 빌보드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100명에도 꼽힌 바 있다.

 

▲ 라틴팝의 황태자로 불리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새 앨범 '섹스 앤드 러브'(Sex and Love)가 발매됐다.

 

래퍼 핏불과의 공동 작업으로 화제를 모은 댄스 일렉트로닉 팝 곡 '아임 어 프릭'과 빌보드 댄스 클럽송 차트 1위를 차지한 '턴 더 나이트 업' 등 15곡이 수록됐다. 핏불을 비롯해 제니퍼 로페즈, 플로 라이다 등 대형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는 5천5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라틴팝계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 네덜란드 출신의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의 새 정규 앨범 '폼파도어'(Pompadour)가 오는 19일 발매된다.

 

2007년 앨범 '하멜'로 데뷔한 그는 수록곡 전곡을 작사·작곡하는 음악성과 감미로운 음색, 세련된 멜로디로 평단과 팬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리듬의 '리브 어 리틀', 세련된 박자와 현악기 편곡이 돋보이는 '비거' 등 생기 넘치고 따뜻한 음색의 14곡이 담겼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3/18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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