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나눔 大 바자회’ 개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 열린 ‘사랑나눔 大 바자회’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동참해 신지식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나눴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했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코로나19 펜데믹이후 다시 재개된 지난해 상반기부터 세 번에 걸쳐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각종 의류를 비롯해, 신발, 주방용품, 생황용품, 레져용품 등을 지역 주민 및 방문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바자회에서 이경일 신지식인(금강정밀산업사 대표)가 후원한 친환경 쌀 1톤(약 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신지식인 정신을 구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